BOOKSEEK READING GUIDE
대화법 추천 도서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를 이어 가기 어렵거나 말을 많이 한 뒤 후회하는 사람을 위한 목록입니다. 전문적인 협상보다 일상에서 질문하고 반응하며 대화를 함께 만드는 태도를 살핍니다.
대화법 책을 고르는 기준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를 이어 가기 어렵거나 말을 많이 한 뒤 후회하는 사람을 위한 목록입니다. 전문적인 협상보다 일상에서 질문하고 반응하며 대화를 함께 만드는 태도를 살핍니다.
『대화의 신』은 다양한 사람과 이야기해 온 래리 킹의 경험에서 질문과 솔직한 관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말센스』는 대화를 가로막는 습관을 알아차리고 상대와 집중해서 이야기하는 문제를 다룹니다. 대화를 여는 일과 이미 시작한 대화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을 나누어 읽어 보세요.
대화법에서 공부할 사항
두 권을 모두 끝내는 것보다 지금 겪는 상황 하나를 정해 비교하며 읽어 보세요. 아래 작업은 책에 수록된 문항을 옮긴 것이 아니라, 읽은 내용을 자기 상황에 적용하기 위한 Bookseek의 제안입니다.
독서 후 점검
- 정답을 유도하지 않는 열린 질문 준비하기
- 상대의 마지막 말에서 이어 갈 질문 찾기
- 자기 경험으로 급히 돌아간 순간을 돌아보기
대화의 신
말센스
『말센스』는 말을 더 능숙하게 꾸미는 기술보다 대화를 막는 습관을 돌아봅니다. 자신이 주인공이 되려는 태도, 상대 말을 들으면서 자기 답을 준비하는 행동, 경험을 성급하게 비교하는 반응을 점검하며 서로 이해하는 대화를 제안합니다.
상대가 이야기를 시작했을 때 곧바로 자신의 비슷한 경험을 꺼내는 장면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공감하려는 의도와 실제로 상대가 말할 기회를 얻는 결과는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으며 듣는 척하는 모습보다 상대의 말을 어떻게 이어받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대화에서 자주 쓰는 반응 한 가지를 골라 관찰해 보세요. 조언을 먼저 하는지, 결론을 서둘러 정하는지, 자신의 사례로 화제를 옮기는지 기록합니다. 다음 대화에서는 그 반응을 잠시 멈추고 상대가 말한 내용 가운데 확인이 필요한 부분을 질문해 보는 작은 연습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말은 많이 하지만 대화가 자꾸 엇나간다고 느끼는 독자에게 어울립니다. 상대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설득 대본을 찾는 목적과는 다릅니다. 한 번에 모든 말 습관을 바꾸려 하기보다 자신의 실제 대화에서 확인한 한 가지 행동을 중심으로 읽는 편이 유용합니다.
『대화의 신』은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거는 일부터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와 업무상 대화, 청중 앞의 말하기까지 상황별 원칙을 다룹니다. 인터뷰 진행자의 경험을 통해 호기심과 솔직함, 질문과 경청의 역할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잘 말하려면 특별한 이야깃거리를 계속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을 줄이는 관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아는 것을 말하는 일과 상대에게 궁금한 것을 묻는 일이 함께 있어야 대화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유명인의 사례는 화려한 표현을 모방하기보다 그 상황에서 어떤 태도가 필요했는지 읽는 편이 좋습니다.
대화를 앞두고 자신의 이야기를 길게 준비하는 대신 상대에게 실제로 궁금한 질문 두세 개를 적어 보세요. 답을 들은 뒤 미리 준비한 다음 질문으로 바로 넘어가지 않고 더 알고 싶은 부분을 확인해 봅니다. 대화가 끝나면 말을 얼마나 잘했는지보다 상대에 관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무엇인지 기록합니다.
말을 시작하기 어렵거나 일상과 업무에서 대화 경험을 넓히고 싶은 독자에게 맞습니다. 깊은 갈등을 중재하는 전문 방법이나 심리 상담 기술을 배우는 책은 아닙니다. 상대가 답하고 싶지 않은 주제는 존중하며, 저자의 방송 경험을 모든 사적 관계에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