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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의 기술 책 표지

BOOKSEEK BOOK NOTES

논증의 기술

앤서니 웨스턴 지음

『논증의 기술』은 자신의 결론을 다른 사람이 검토할 수 있는 이유와 연결하는 법을 다룹니다. 앤서니 웨스턴은 논증을 말싸움의 승패보다 생각을 뒷받침하고 점검하는 작업으로 접근합니다. 이 책은 기호를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배우는 교재라기보다, 일상 언어로 된 주장에 어떤 근거가 필요한지 살피는 입문서입니다. 소개하는 판본은 이주명이 옮긴 2019년 전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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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기본 정보

출판사
필맥
출간일
2019-08-15
분량
272쪽
ISBN
9791162950159

어떤 내용을 다루나요?

『논증의 기술』은 자신의 결론을 다른 사람이 검토할 수 있는 이유와 연결하는 법을 다룹니다. 앤서니 웨스턴은 논증을 말싸움의 승패보다 생각을 뒷받침하고 점검하는 작업으로 접근합니다. 이 책은 기호를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배우는 교재라기보다, 일상 언어로 된 주장에 어떤 근거가 필요한지 살피는 입문서입니다. 소개하는 판본은 이주명이 옮긴 2019년 전정판입니다.

짧은 논증을 구성하는 규칙에서 출발하므로 긴 글을 쓰기 전에 생각의 뼈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주장하는지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별개의 문장으로 적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이유처럼 보이지만 결론을 다른 말로 반복한 문장이 없는지, 낯선 독자가 이해할 만큼 표현이 분명한지 살피는 독서 과제가 가능합니다. 이는 책의 규칙을 자기 문장에 적용해 보는 방식입니다.

예시, 유비, 권위, 원인을 다룬 부분에서는 근거의 종류가 바뀌면 검토할 질문도 달라진다는 점을 배울 수 있습니다. 경험 한 가지를 제시하는 주장과 여러 사례를 비교하는 주장은 똑같이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가져왔다면 그 사람이 해당 문제에 관해 말할 근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책을 읽으며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근거의 유형을 분류해 보면 취약한 부분을 찾기 쉽습니다.

연역논증의 대표적인 형식도 다룹니다. 형식의 이름을 아는 데서 멈추지 않고, 전제가 참이라고 가정했을 때 결론을 거부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연습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일상의 결정을 연역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이 여러 종류의 논증을 나란히 다루는 점은 근거를 하나의 틀에 억지로 끼워 넣지 않게 하는 읽기 기준이 됩니다.

논증을 확장하고 글로 쓰는 부분은 초안이 있는 독자에게 특히 직접적입니다. 결론을 지지하는 이유만 쌓기보다 반대 견해와 다른 방안을 살피는 과정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북시크는 짧은 제안문 한 편을 준비해 장별로 고쳐 보기를 권합니다. 어떤 반론 때문에 문장을 바꿨는지 기록하면, 처음 주장과 마지막 주장이 달라진 이유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구두논증과 공개토론까지 다루어 종이에 잘 정리된 논증을 말로 전달하는 상황도 생각하게 합니다. 상대의 말을 듣는 일과 자신의 근거를 제시하는 일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이 부분을 사람을 반드시 설득하게 해 주는 기술로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논리적으로 정리된 주장이라도 서로의 가치나 정보가 다르면 합의에 이르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독서의 전제로 두는 편이 좋습니다.

논리학을 처음 접하지만 대학 교재의 기호가 부담스러운 독자, 보고서나 토론에서 근거를 분명하게 쓰고 싶은 독자에게 적합합니다. 2019년 판본을 고른 이유는 시시각각 변하는 제도나 앱 사용법보다 논증의 기본 구성과 검토 방법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특정 시험의 최신 출제 범위를 대신하는 책은 아니며, 형식 논리의 증명을 본격적으로 익히려면 별도의 교재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과 구성의 특징

논증의 종류에 따라 규칙을 나눕니다. 사례·유비·권위·인과에서 무엇을 확인할지 구별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짧은 주장부터 긴 글로 확장합니다. 완성된 글을 감상하기보다 자신의 초안을 단계별로 점검하려는 독자에게 맞습니다.

반대 견해와 대안 검토를 포함합니다. 이유를 많이 모으는 일과 결론을 충분히 검토하는 일이 다르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말하기와 공개토론까지 범위를 넓힙니다. 글의 구조를 실제 소통 상황으로 옮길 때 생기는 질문을 살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공부할 수 있는 내용

전제와 결론, 근거의 종류, 반례와 반대 견해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북시크가 제안하는 연습은 자신의 주장 하나에 이유를 두 개 붙인 뒤, 그중 무엇이 사례이고 무엇이 원인 설명인지 표시하는 것입니다. 유형을 구분하면 필요한 보강 자료도 더 분명해집니다.

논리학 입문 주제에서는 일상 문장과 형식적 추론 사이의 연결 역할을 합니다. 기호를 쓰지 않고도 근거와 결론을 구별해 본 뒤, 형식 교재에서 같은 관계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 전제와 결론의 구분
  • 예시·유비·권위·원인에 근거한 논증
  • 연역논증의 기본 형식
  • 논증을 글과 말로 발전시키는 과정

작가 소개

앤서니 웨스턴은 논리학·윤리학·환경철학 분야에서 강의하고 집필해 온 철학자입니다. 『논증의 기술』은 주장을 검토 가능한 이유와 연결하는 기본 규칙을 설명합니다. 이 판본은 이주명이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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