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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 책 표지

BOOKSEEK BOOK NOTES

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

코넬리아 스펠만 지음

《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는 부모와 떨어지는 순간의 마음을 중심에 둔 그림책입니다. 낯선 교실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소개하기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계속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말로 꺼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기 전뿐 아니라 보호자와 잠시 따로 지내야 하는 상황을 이야기할 때 고를 수 있습니다. 제목에서 드러나는 한 가지 감정에 집중하는 책입니다.

책의 기본 정보

출판사
보물창고
출간일
2017-05-10
분량
24쪽
ISBN
9788961706056

잠깐의 이별을 아이의 말로 풀어냅니다

《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는 부모와 떨어지는 순간의 마음을 중심에 둔 그림책입니다. 낯선 교실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소개하기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계속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말로 꺼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기 전뿐 아니라 보호자와 잠시 따로 지내야 하는 상황을 이야기할 때 고를 수 있습니다. 제목에서 드러나는 한 가지 감정에 집중하는 책입니다.

이야기는 이별하는 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다시 만나는 시간으로 이어집니다. 각자 할 일이 있어서 잠시 떨어져 지낸다는 설명이 들어가므로, 아이의 마음을 표현하는 문장과 상황을 설명하는 문장을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하루 일과를 보여주는 그림책과 비교하면 사건의 종류는 적고 하나의 감정을 따라가는 비중이 큽니다. 무엇이 걱정되는지를 말로 나누고 싶은 독자에게 이 차이가 선택의 기준이 됩니다.

특징: 감정을 표현하는 본문과 어른을 위한 글

코넬리아 스펠만의 감정 그림책 가운데 부모와의 이별을 다룬 권입니다. 본문에서는 아이가 느끼는 불안과 부모를 곁에 두고 싶은 마음을 짧은 설명으로 풀어냅니다. 그림은 캐시 파킨슨이 맡았습니다. 여러 감정의 이름을 사전처럼 모은 책이 아니라, 떨어졌다 다시 만나는 하나의 경험을 따라 읽는 구성이라는 점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책에는 부모와 선생님에게 보내는 글도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는 이야기와 어른이 먼저 살펴볼 설명의 자리가 나뉘어 있다는 뜻입니다. 보호자는 이 부분에서 저자가 어떤 관점으로 이별 장면을 쓰는지 확인한 뒤 본문을 읽어 줄 수 있습니다. 특정 교실의 준비물이나 등원 절차를 찾는 목적보다는, 이야기 속 감정과 다시 만남의 흐름을 함께 보고 싶은 경우에 어울립니다.

첫 등원 이야기와 함께 읽는다면

김영진의 《유치원 처음 가는 날》이 교실에 들어가 친구를 만나고 간식을 먹는 하루를 그린다면, 이 책은 부모와 잠시 떨어지는 마음을 더 직접적으로 다룹니다. 첫 등원을 앞둔 가족은 두 책 중 무엇을 먼저 알고 싶은지에 따라 순서를 정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하는 활동을 보고 싶다면 하루 이야기부터, 헤어지는 순간을 이야기하고 싶다면 이 책부터 펼치는 방식입니다.

함께 읽을 때에는 등장인물이 혼자 있는 시간과 다시 만나는 시간을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은 뒤 오늘은 누가 데리러 오는지처럼 가족의 실제 일정으로 대화를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는 그림책의 상황을 일상과 연결해 보는 읽기 제안입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감정의 표현과 우리 가족의 구체적인 약속을 연결하면 무엇을 함께 이야기할지 정하기가 수월합니다.

한국어 종이책의 구성 확인

여기서 안내하는 책은 2017년 5월 보물창고에서 출간한 ISBN 9788961706056입니다. 24쪽, 211×262mm의 양장본이며 마술연필이 번역했습니다. 같은 작가의 화나거나 무서울 때를 다룬 다른 권과 주제가 다릅니다. 시리즈 이름만 보고 고르기보다 부모와 떨어지는 경험을 다룬 이 제목인지 확인해 주세요.

쪽수가 적은 편이므로 긴 사건을 여러 회에 나누어 읽는 동화보다는, 한 가지 상황을 함께 펼쳐 보고 싶은 독자에게 맞습니다. 이야기의 전개를 먼저 읽고 다음에 마음을 표현하는 대목을 다시 보는 식으로 관심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림책 읽기가 실제 적응 속도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입할 때에는 설명 중심의 짧은 글과 한 감정에 집중한 구성이 찾는 책에 맞는지를 살펴보세요.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 부모와 떨어지기 싫은 마음을 표현하는 이야기
  • 잠시 따로 지내고 다시 만나는 과정
  • 보호자와 교사를 위한 별도의 글

작가 소개

코넬리아 스펠만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아동과 가족을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감정을 다루는 책을 써 왔습니다. 이 책의 그림은 캐시 파킨슨이 맡았고 마술연필이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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