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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
『누구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는 면접 자리에서 좋은 질문을 떠올리는 일보다 채용할 역할을 먼저 정의하는 데 무게를 둡니다. 기대하는 결과와 필요한 역량을 정리한 뒤 후보자를 찾고 판단하는 흐름을 다루며, 소개하는 판본은 2012년 부키에서 나온 한국어 종이책입니다. 처음 면접을 맡거나 면접관 사이의 기준을 맞춰야 하는 독자에게 어울립니다.
책의 기본 정보
- 출판사
- 부키
- 출간일
- 2012-10-04
- 분량
- 224쪽
- ISBN
- 9788960512443
어떤 내용을 다루나요
『누구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는 면접 자리에서 좋은 질문을 떠올리는 일보다 채용할 역할을 먼저 정의하는 데 무게를 둡니다. 기대하는 결과와 필요한 역량을 정리한 뒤 후보자를 찾고 판단하는 흐름을 다루며, 소개하는 판본은 2012년 부키에서 나온 한국어 종이책입니다. 처음 면접을 맡거나 면접관 사이의 기준을 맞춰야 하는 독자에게 어울립니다.
책의 중심에는 역할의 임무와 성과 기대, 역량을 정리하는 평가 틀이 있습니다. 지원자를 만나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하는 자리인지 설명할 수 있어야, 말이 유창하거나 배경이 익숙하다는 이유와 직무 적합성의 근거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만난 뒤 기준을 바꾸는 문제를 생각해 보는 출발점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후보자 탐색에 이어 선별 면접, 경력에 관한 면접, 특정한 관심사를 확인하는 면접과 참고인 확인을 다룹니다. 여러 단계가 있다는 사실보다 각 단계에서 무엇을 알아보려는지 구분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여러 면접관이 반복해서 듣기보다 아직 확인하지 못한 근거가 무엇인지 나누어 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이 책의 특징과 구성
이 책을 활용해 질문을 준비한다면 먼저 질문 옆에 판단할 항목을 적어 보세요. 업무의 결과를 알아보기 위한 질문인지, 그 결과에서 본인의 역할을 확인하려는 질문인지 구별하는 식입니다. 대답의 인상만 남기지 않고 어떤 사실을 들었는지 기록하는 방법은 면접 뒤 다른 사람과 의견을 비교할 때도 쓸 수 있습니다.
저자들은 인재 평가와 채용 컨설팅의 경험을 바탕으로 방법을 제시합니다. 따라서 책의 절차를 유일한 표준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경영진 채용의 질문과 신입 실무자 채용의 질문이 완전히 같을 수는 없으므로, 해당 직무에서 실제로 보여 줄 수 있는 경험과 자료가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참고인 확인이나 경력 검토를 설명하는 대목은 현재 적용할 절차와 따로 검토해야 합니다. 이 책은 오늘의 국내 채용 규정이나 개인정보 처리 방법을 안내하는 법률 실무서가 아닙니다. 지원자에게 필요한 동의를 받는 과정과 질문의 적절성 등은 실제 채용 환경의 기준을 확인할 일로 남겨 두세요.
- 역할 정의를 앞에 둡니다. 질문을 먼저 모으기보다 기대하는 결과와 필요한 역량을 설명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 면접을 여러 기능으로 나눕니다. 경력과 특정 판단 항목을 확인하는 대화의 목적을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 채용 과정을 연결해 설명합니다. 후보자 탐색과 면접, 선택 이후의 제안을 서로 떨어진 일로 보지 않습니다.
- 팀의 준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마다 확인한 사실과 아직 모르는 정보를 비교할 기록 틀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 책에서 공부할 수 있는 내용
면접을 앞둔 팀이라면 모든 질문을 가져오기보다 공통으로 볼 핵심 항목 몇 가지를 먼저 정해 보세요. 면접 뒤에는 같은 응답에서 확인한 사실과 면접관의 해석을 두 칸으로 나눕니다. 의견 차이가 생길 때 누가 더 확신하는지보다 어떤 근거가 부족한지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이 읽기의 목적입니다.
지원자의 인격 전체를 짧은 대화로 판정하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맡을 일에 필요한 근거를 확인하고, 확인하지 못한 부분은 남겨 두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질문 목록만 원하는 독자보다 역할 정의, 면접의 분담, 채용 결정의 근거를 하나의 과정으로 정리하려는 독자에게 더 잘 맞는 책입니다.
독자에게 제안하는 확인 질문
면접 뒤에 기억나는 말만으로 판단하지 않도록 기록할 틀도 미리 마련할 수 있습니다. 기준에 해당하는 응답, 더 확인할 응답, 아직 묻지 못한 항목을 나누어 두세요. 점수를 붙이는 행동 자체보다 점수의 이유를 서로 설명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점검입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 채용할 역할과 기대 결과의 정의
- 후보자 탐색과 선별
- 경력·직무 중심 면접과 확인
- 채용 판단과 제안 과정
작가 소개
제프 스마트와 랜디 스트리트는 인재 평가와 경영진 채용을 다루는 컨설팅 회사 ghSMART에서 활동한 저자들입니다. 책에서는 채용할 역할을 정의하고 지원자의 경력을 확인하는 절차를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