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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카피라이팅 입문 책 표지

BOOKSEEK BOOK NOTES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카피라이팅 입문

우진 지음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카피라이팅 입문』은 광고를 전업으로 만들지 않더라도 제목과 홍보 문구를 써야 하는 직장인을 위한 책입니다. 우진은 카피를 막연한 글솜씨보다 전달할 메시지와 표현의 관계에서 살펴봅니다. 배너나 카드뉴스를 만드는 사람이 매번 문장 첫머리에서 막힌다면, 완성 문구를 외우기보다 쓰기 전의 판단을 정리하는 출발점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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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기본 정보

출판사
제이펍
출간일
2024-10-03
분량
184쪽
ISBN
9791193926574

어떤 내용을 다루나요?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카피라이팅 입문』은 광고를 전업으로 만들지 않더라도 제목과 홍보 문구를 써야 하는 직장인을 위한 책입니다. 우진은 카피를 막연한 글솜씨보다 전달할 메시지와 표현의 관계에서 살펴봅니다. 배너나 카드뉴스를 만드는 사람이 매번 문장 첫머리에서 막힌다면, 완성 문구를 외우기보다 쓰기 전의 판단을 정리하는 출발점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내용은 일곱 묶음으로 나뉩니다. 카피를 이해하는 기초에서 시작해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이미지와 언어의 관계, 경험을 아이디어로 바꾸는 작업으로 이어집니다. 하루 단위 편집은 공부량을 나누는 장치이지 누구나 일주일 만에 같은 성과를 얻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처음 읽을 때는 진도보다 내 업무의 문구 한 개를 끝까지 고치는 편이 낫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구분할 중요한 항목은 광고에서 전하려는 내용과 실제로 공개할 문장입니다. 둘은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품 설명에 장점이 여러 개 적혀 있어도 제목 하나에 전부 넣으면 독자가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 흐려집니다. 먼저 전달할 사실을 정하고 그 사실이 필요한 사람을 떠올리는 연습이 문장 수정의 기준을 만들어 줍니다.

비주얼을 다루는 부분은 글자를 멋있게 꾸미는 방법과 구별해 읽어야 합니다. 읽는 사람이 구체적인 장면을 떠올릴 수 있는 표현인지, 이미지를 보았을 때 문장과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지는 않는지 점검하는 관점입니다. 북시크에서는 실제로 쓰는 이미지 옆에 문구를 놓고, 이미지 없이 읽었을 때와 함께 읽었을 때 의미가 달라지는지 비교해 보기를 제안합니다.

경험과 말하기를 글의 재료로 삼는 구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무용 표현을 더 어렵게 만들어 전문적으로 보이게 하기보다, 고객이 사용하는 말과 자기 경험에서 발견한 구체성을 검토하는 방향입니다. 다만 경험을 쓴다고 해서 확인하지 않은 고객 후기나 구매 동기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직접 관찰한 사실과 작성자의 추측을 나누어 메모해 두면 과장을 줄이기 좋습니다.

후반부에는 패러디와 호기심을 활용하는 표현, AI를 이용하는 방식 등이 등장합니다. 이 책은 2024년 판본이므로 도구 이름과 화면, 기능은 현재 서비스와 다를 수 있습니다. AI가 문장을 제안하더라도 상품의 실제 조건이나 타인의 상표·표현 사용 문제까지 대신 검증하지는 않습니다. 도구 활용 장은 초안을 늘리는 참고로, 최종 메시지의 책임은 작성자의 몫으로 구분해 읽는 편이 적절합니다.

읽고 난 뒤에는 같은 소재로 짧은 제목 세 개를 만들고 각각 무엇을 강조했는지 적어 보세요. 첫 문장은 기능, 두 번째는 사용 장면, 세 번째는 독자가 해결하려는 문제를 중심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책의 예문을 따라 적는 대신 자기 업무에서 차이를 확인하기 위한 북시크의 연습 제안입니다. 선택한 문장이 실제 내용과 일치하는지도 마지막에 대조해야 합니다.

홍보 문구를 검토할 때에는 게시 공간도 함께 정해 두세요. 같은 메시지라도 제목과 본문에 담을 수 있는 정보량은 다릅니다. 제목에서 생략한 조건을 본문이 충분히 설명하는지까지 확인해야 독자가 문구를 오해하지 않습니다.

책의 특징과 활용 방법

짧은 학습 단위로 구성되어 카피를 전담하지 않는 직장인도 필요한 부분부터 읽기 좋습니다. 다만 단편적인 표현법만 모으기보다 앞부분의 메시지 판단과 연결해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이틀과 배너, 썸네일 등 업무에서 자주 만나는 표현이 대상입니다. 긴 에세이의 완성도보다 제한된 공간에서 무엇을 전달할지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맞습니다.

언어와 시각적 장면을 함께 살펴봅니다. 디자이너에게 문구를 넘기기 전에 글과 이미지가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지 확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경험과 구어 표현을 아이디어의 재료로 다룹니다. 고객에게 익숙한 말을 수집하되 사실로 확인한 표현만 사용하는 습관과 함께 읽으면 좋습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 전달할 메시지와 문구의 구분
  • 구체성과 이미지가 있는 표현
  •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찾는 연습
  • 말하듯 쓰기와 실무 표현 기법

작가 소개

우진은 광고기획자와 종합광고대행사 카피라이터로 일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해 온 저자입니다. 출판사 소개에는 기업 마케팅팀과 교육기관 등에서 카피라이팅을 강의한 이력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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