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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10만 부 기념판 책 표지

BOOKSEEK BOOK NOTES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10만 부 기념판

김상욱 지음

책상과 나무, 별과 사람은 모두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원자라는 단어 하나로 그 차이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까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작은 구성 단위에서 출발해 서로 다른 규모의 존재를 이해하려는 과학 교양서입니다. 익숙한 사물을 다시 묻는 데서 독서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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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기본 정보

출판사
바다출판사
출간일
2026-09-30
분량
408쪽
ISBN
9791166894442

이 책에서 공부할 수 있는 내용

이 책에서 살펴볼 학습 범위는 물질의 구성과 규모, 창발과 설명의 층위, 생명과 인간으로 확장하는 질문입니다. 아래에서 관심 항목을 골라 책의 설명을 자신의 질문과 연결해보세요.

물질의 구성과 규모

  • 입자·원자·분자·물질을 같은 단위로 뭉뚱그리지 않고 관계를 정리합니다.

창발과 설명의 층위

  • 작은 단위의 성질과 더 큰 전체의 성질을 어떤 설명으로 이어가는지 살펴봅니다.

생명과 인간으로 확장하는 질문

  • 물리학의 설명이 화학과 생물학, 인간에 관한 질문과 어디서 만나는지 확인합니다.

어떤 내용을 다루나요?

책상과 나무, 별과 사람은 모두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원자라는 단어 하나로 그 차이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까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작은 구성 단위에서 출발해 서로 다른 규모의 존재를 이해하려는 과학 교양서입니다. 익숙한 사물을 다시 묻는 데서 독서가 시작됩니다.

설명은 원자와 분자, 물질을 지나 생명과 인간으로 넓어집니다. 앞의 단위를 알면 뒤의 세계가 저절로 이해된다고 서두르기보다, 규모가 달라질 때 새로 필요한 질문을 만나는 구성입니다. 물리학의 언어를 출발점으로 삼되 화학과 생물학 등 다른 학문과의 관계도 살펴봅니다.

이런 구성에서는 부분과 전체의 관계가 중요한 읽기 기준이 됩니다. 작은 요소의 성질을 안다는 것과 그 요소들이 모여 나타나는 성질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떻게 이어질까요. 책에서 제시하는 설명을 읽고 자신이 알고 있던 사례에 같은 질문을 붙이면 추상적인 말의 쓰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간을 다루는 대목에 도착했을 때에도 앞의 원자 이야기를 하나의 만능 열쇠로 삼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느 규모의 대상을 어떤 언어로 설명하는지 살피는 편이 책의 넓은 범위를 따라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과학의 단어가 설명해주는 것과 독자가 더 묻고 싶은 것을 함께 남기는 독서입니다.

읽는 동안 원자·분자·물질·생명을 나란히 적고 각 부분의 중심 질문을 한 줄씩 붙여보세요. 용어의 수보다 그 사이의 관계를 정리하는 작업입니다. 이미 물리 교양서를 읽었다면 익숙한 개념이 다른 학문의 질문으로 이어질 때 설명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2023년에 나온 책을 바탕으로 2026년 9월에 출간된 10만 부 기념판입니다. 이 판본은 408쪽이며 2023년 초판과 구분해야 합니다. 내용의 범위가 넓다는 이유로 모든 학문의 전공 교재를 대신한다고 기대하기보다, 더 깊이 읽을 분야를 찾아가는 교양 독서에 놓는 편이 알맞습니다.

특징

각 개념을 별도로 만나는 에세이보다 설명의 규모를 차츰 넓혀가는 구성이 두드러집니다. 한 분야의 용어를 알아도 다른 분야와 연결하기 어려웠던 독자라면, 앞부분과 뒷부분에서 무엇을 같은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고 무엇은 달라지는지 비교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물리학자의 책이지만 화학과 생물학, 인간에 관한 질문까지 다룹니다. 이 넓이를 활용하려면 모든 설명을 한 번에 정리하기보다 관심이 가는 연결 지점부터 잡는 편이 좋습니다. 계산 문제를 푸는 책과는 다르게 과학의 개념 사이에 길을 그리는 데 초점을 둘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 물질의 구성과 규모
  • 창발과 설명의 층위
  • 생명과 인간으로 확장하는 질문

작가 소개

김상욱은 양자 물리학을 연구하며 과학을 일반 독자에게 설명해온 물리학자입니다. 『떨림과 울림』 등에서 물리학의 개념과 삶의 질문을 연결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전문 분야를 출발점으로 삼아 다른 학문이 필요한 지점과 세계를 설명하는 여러 층위를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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