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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 단편선 책 표지

BOOKSEEK BOOK NOTES

오 헨리 단편선

오 헨리 지음

오 헨리의 단편을 모은 책입니다. 도시와 일상의 인물들이 뜻밖의 상황을 만나며 이야기의 앞부분을 다시 보게 되는 구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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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기본 정보

출판사
민음사
출간일
2017-07-10
분량
380쪽
ISBN
9788937463501

어떤 작품인가요?

오 헨리의 단편을 모은 책입니다. 도시와 일상의 인물들이 뜻밖의 상황을 만나며 이야기의 앞부분을 다시 보게 되는 구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 편의 사건을 따라 끝까지 읽는 재미로 단편소설에 들어가고 싶은 독자에게 어울립니다. 반전이 있다는 정보만 알고 결과를 맞히려 하기보다 앞에 놓인 단서와 화자의 말투를 살펴보세요. 결말의 효과가 인물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바꾸는지 묻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이십 년 후에」 등을 수록한 판본입니다. 익숙한 작품부터 시작한 뒤 처음 읽는 단편으로 옮겨 가기 좋습니다. 선물이나 약속처럼 관계를 이어 주는 것이 인물들에게 어떤 선택을 요구하는지 비교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이 책의 특징

반전이 있는 작품을 다시 읽는 일은 결말을 이미 안다는 이유로 무의미해지지 않습니다. 앞부분의 정보가 어떤 기대를 만들었는지 확인하면 작가의 구성 방식이 보입니다. 다만 모든 단편을 마지막 반전의 강도로 순위 매기기보다 도시의 생활과 인물의 처지를 드러내는 세부도 함께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 살펴볼 내용

처음 읽을 때 예상한 결말을 짧게 적고 완독 뒤 그 예상에 영향을 준 단서를 찾아 보세요. 두 번째로 읽을 때에는 반전을 알고도 재미있는 대화나 세부가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모든 작품을 놀라운 결말의 공식으로만 묶으면 생활의 조건과 인물의 감정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이런 독자에게 어울립니다

반전을 미리 안 상태에서 처음의 장면을 다시 읽고 새롭게 보이는 단서를 적습니다. 작가가 정보를 숨겼는지, 독자가 다른 가능성을 지나쳤는지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짧은 이야기를 한 편씩 읽되 결말의 놀라움 뒤에 남는 생활의 감각도 찾으려는 독자에게 맞습니다.

함께 읽을 책과의 차이

말해지지 않은 부분과 생활의 작은 변화를 읽고 싶다면 체호프를, 사건과 예상의 변화가 주는 재미로 시작하고 싶다면 오 헨리를 고르세요. 한 편마다 줄거리 요약을 쓰기보다 마지막 장면 때문에 처음의 어느 문장이 달라 보였는지 한 줄 남기는 방식이 좋습니다. 두 작가의 모든 작품을 여운과 반전이라는 한 공식으로 고정하지 않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 도시의 생활
  • 서사의 기대
  • 결말과 재독

작가 소개

오 헨리는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을 소재로 한 단편소설을 다수 발표한 미국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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