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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는 큐레이터인 두 저자가 현대미술과 미술계에 관한 질문을 풀어가는 책입니다. 왜 이런 물건이 작품이 되는지, 전시와 미술계는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지 궁금하지만 미술사 교재부터 읽기는 부담스러운 독자에게 맞습니다. 작품의 정답을 외우기보다 현대미술을 만났을 때 질문할 수 있는 언어를 갖추는 입구로 읽을 수 있습니다.
책의 기본 정보
- 출판사
- 행성B잎새
- 출간일
- 2017-07-17
- 분량
- 248쪽
- ISBN
- 9791187525479
책의 내용과 특징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는 큐레이터인 두 저자가 현대미술과 미술계에 관한 질문을 풀어가는 책입니다. 왜 이런 물건이 작품이 되는지, 전시와 미술계는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지 궁금하지만 미술사 교재부터 읽기는 부담스러운 독자에게 맞습니다. 작품의 정답을 외우기보다 현대미술을 만났을 때 질문할 수 있는 언어를 갖추는 입구로 읽을 수 있습니다.
설명을 읽기 전에 자신이 당황했던 작품을 떠올려 보세요. 재료가 낯선지, 작가의 의도를 모르겠는지, 전시장에 놓인 이유가 궁금한지 질문의 종류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읽을 부분이 정해집니다. 설명을 알게 된 뒤에도 반드시 좋아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해한 맥락과 개인의 취향을 구분해서 말하는 연습에 책을 활용해 보세요.
현대미술의 모든 작가와 작품을 시대순으로 정리한 사전은 아닙니다. 특정 사조의 계보를 깊이 공부하려면 통사나 전문 연구서를 이어서 고르는 편이 좋습니다.
공부할 때 살펴볼 질문
전시 설명을 읽기 전에 작품 앞에서 생긴 질문을 세 개 적어 보세요. 무엇이 작품의 경계인지, 관객의 행동이 필요한지, 전시 공간을 바꾸면 경험도 달라지는지처럼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질문이 좋습니다. 설명을 읽은 뒤 질문이 해결되었는지보다 관찰할 부분이 늘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낯선 작품에 곧바로 가치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독자가 감상의 언어를 넓히는 데 활용하기 좋은 접근입니다.
읽은 뒤 해 볼 일
최근 본 전시의 작품 한 점에 대해 궁금한 질문을 세 개 적습니다. 작품의 모습만으로 답할 수 있는 질문과 전시 설명이 필요한 질문을 나누어 보세요.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 현대미술 작품을 둘러싼 기본 질문
- 작가·큐레이터·전시와 미술계의 관계
- 이해와 개인적 선호를 구분하는 감상
작가 소개
안휘경과 제시카 체라시는 큐레이터로 활동한 공동 저자입니다. 관람객이 현대미술을 접하며 갖는 질문을 중심으로 책을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