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EEK BOOK NOTES
널리케이크의 한식 디저트 클래스
쌀가루와 곡류, 앙금·고물, 기본 공정에서 떡·한과·퓨전 디저트 34가지로 이어지는 책입니다. 만들고 싶은 메뉴에 필요한 준비를 거꾸로 찾아보고, 베이킹과 다른 떡의 공정을 익히려는 독자에게 소개합니다.
책의 기본 정보
- 출판사
- 한스미디어
- 출간일
- 2021-04-23
- 분량
- 264쪽
- ISBN
- 9791160075908
책의 내용과 읽는 관점
떡을 만들어 보고 싶은데 습식 쌀가루와 고물, 수분 주기 같은 말이 낯설다면 완성 메뉴보다 기본 준비를 먼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은 도구와 재료, 앙금과 고물, 떡의 기본 공정을 설명한 뒤 전통 병과와 현대적인 디저트로 이어집니다. 베이킹 경험을 쌀가루 중심의 다른 작업으로 넓히고 싶은 독자에게도 어울립니다.
첫 부분에서는 곡류와 쌀가루, 색과 맛을 내는 부재료를 살펴봅니다. 가루의 이름만 같으면 서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보다 책이 어떤 상태의 재료를 전제로 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필요한 도구도 기본 작업용과 모양을 내는 용도로 구분해 읽으면 처음부터 장비를 많이 구입하는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앙금과 고물은 뒤에 나오는 여러 메뉴에 연결되는 기초입니다. 완성 떡 하나의 레시피만 읽고 준비를 시작하면 이 부분에 필요한 시간이 빠질 수 있습니다. 만들고 싶은 메뉴에서 거꾸로 앞부분을 찾아 재료 준비와 실제 떡 작업을 나누어 보세요. 무엇을 직접 만들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먼저 이해하는 독서가 필요합니다.
기본 공정에는 수분을 주고 체에 내리는 과정, 안치고 찌는 과정, 꺼낸 뒤 치대는 작업 등이 포함됩니다. 모든 떡에 같은 방식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공정의 이름과 목적을 연결해 보세요. 이 소개는 물의 양이나 찌는 시간을 대신 정해 주지 않습니다. 실제 조리에서는 해당 레시피의 재료 조건과 설명을 충분히 확인해야 합니다.
메뉴는 설기와 치는 멥떡, 찰떡, 그 밖의 떡과 한과로 나뉘며 퓨전 디저트로 확장됩니다. 총 34가지 메뉴를 통해 비슷해 보이는 떡도 재료와 마무리가 달라질 수 있음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같은 종류에서 두 메뉴를 고르고 공통 공정과 달라지는 재료를 표시하면 책의 구성이 더 잘 보입니다.
후반의 퓨전 디저트는 떡과 다른 제과 형식을 연결합니다. 익숙한 디저트 이름을 보고 일반적인 밀가루 레시피와 같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쌀가루와 앙금, 크림 등 각 재료가 어떤 역할을 맡는지 살펴보세요. 책의 모든 메뉴가 비건이나 글루텐 프리인 것은 아니며 알레르기 정보는 실제 재료 표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2021년 책을 고른 이유는 유행 매장의 메뉴를 좇기 위해서가 아니라 재료 준비에서 기본 공정, 응용까지 연결하는 학습 구성 때문입니다. 떡을 처음 만드는 독자는 만들고 싶은 메뉴 하나에 필요한 앞부분부터 읽어 보세요. 경험 있는 독자는 익숙한 기본 공정이 새로운 디저트 형식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비교하는 방식이 적합합니다.
만들고 싶은 떡 하나에서 필요한 준비를 역순으로 찾아보세요. 앙금이나 고물을 미리 준비해야 하나요? 일반 베이킹 경험으로 짐작한 부분과 이 책의 설명이 다른 부분을 표시하고, 처음에는 바꾸지 않고 확인해야 할 재료 조건을 적어 보세요.
책을 고를 때 볼 특징
재료와 도구의 기초 — 쌀가루와 부재료의 전제를 확인하며 작업을 준비합니다.
앙금·고물의 연결 — 여러 메뉴에 공통으로 필요한 준비를 따로 이해합니다.
공정별 설명 — 수분 조절과 체 내리기, 찌기 등 작업의 목적을 구분합니다.
전통에서 퓨전으로 — 같은 기초가 다른 디저트 형식으로 이어지는 범위를 살핍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 재료와 도구의 기초
- 앙금·고물의 연결
- 공정별 설명
- 전통에서 퓨전으로
작가 소개
김주현은 궁중병과와 떡·한과를 배운 뒤 공방 널리케이크를 운영하며 한식 디저트를 연구하고 가르쳐 온 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