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eek.
◎ 한국어 ⌄
유리문 안에서 책 표지

BOOKSEEK BOOK NOTES

유리문 안에서

나쓰메 소세키 지음

나쓰메 소세키가 주변의 기억과 경험을 짧은 산문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소설의 사건 전개보다 한 사람이 일상을 돌아보며 말을 고르는 방식을 읽을 수 있습니다.

구매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책의 기본 정보

출판사
민음사
출간일
2016-12-09
분량
144쪽
ISBN
9788937429095

어떤 작품인가요?

나쓰메 소세키가 주변의 기억과 경험을 짧은 산문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소설의 사건 전개보다 한 사람이 일상을 돌아보며 말을 고르는 방식을 읽을 수 있습니다.

거창한 교훈보다 작은 경험을 바라보는 태도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맞습니다. 작가의 산문이라고 해서 모든 경험을 소설의 해답으로 연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글에 적힌 사건과 그 사건을 나중에 돌아보는 시선 사이의 거리를 살펴보세요.

이 책의 특징

표제 산문과 함께 「입사의 말」, 「작가의 생활」 등 작가 생활을 돌아보는 글도 실려 있습니다. 소설을 쓰는 일이 생계와 어떤 관계를 맺는지, 작가가 자신의 직업을 어떤 말로 설명하는지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회고의 정서만 감상하는 데서 나아가 글을 쓰며 살아가는 현실의 조건을 살펴보기에 좋습니다.

이 책에서 살펴볼 내용

한 편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과 글쓴이가 덧붙인 생각을 서로 다른 색으로 표시해 보세요. 자신의 비슷한 기억을 적되 작가의 문장을 흉내 내기보다 자신이 지금 달리 보게 된 점을 찾으면 좋습니다. 짧은 분량의 산문을 하루에 한두 편씩 읽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이런 독자에게 어울립니다

회고 속 인물을 작가가 지금 다시 만난다면 같은 말을 할지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질문을 통해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해석이 다를 수 있음을 확인합니다. 사건의 극적인 전개보다 경험을 돌아보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싶은 독자에게 맞는 산문입니다.

함께 읽을 책과의 차이

경험을 돌아보는 차분한 목소리를 원한다면 『유리문 안에서』를, 예술과 일상의 작은 단서에서 생각이 확장되는 과정을 원한다면 『최소의 발견』을 고르세요. 한 편을 읽고 즉시 감동적인 결론을 만들기보다 글의 처음과 끝을 나란히 놓아 보세요. 무엇이 달라졌는지 자신의 말로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산문을 읽는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 회고의 거리
  • 타인과의 기억
  • 경험을 고르는 시선

작가 소개

나쓰메 소세키는 소설뿐 아니라 『유리문 안에서』와 같은 산문을 남긴 일본 작가입니다.

이 책과 함께 읽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