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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집 1
트루에바 가문의 세대와 여성들의 삶을 통해 사랑과 정치적 격변을 엮는 『영혼의 집』의 첫 권입니다. 예지와 기억 같은 요소가 일상의 관계와 함께 놓이며 한국어판은 두 권으로 이어집니다.
책의 기본 정보
- 출판사
- 민음사
- 출간일
- 2003-07-05
- 분량
- 428쪽
- ISBN
- 9788937460784
어떤 작품인가요?
트루에바 가문의 세대와 여성들의 삶을 통해 사랑과 정치적 격변을 엮는 『영혼의 집』의 첫 권입니다. 예지와 기억 같은 요소가 일상의 관계와 함께 놓이며 한국어판은 두 권으로 이어집니다.
환상적 사건을 인물의 삶과 사회의 변화 속에서 길게 따라가고 싶은 독자에게 맞습니다. 여성들이 기억을 남기는 방식과 권력이 자신을 설명하는 방식을 비교해 보세요. 첫 권만으로 작품 전체의 귀결을 알 수 없으므로 이어 읽을 시간과 분량도 선택 기준입니다.
이 책의 특징
가족의 기묘한 경험과 사회의 변화는 따로 떨어진 두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가 사건을 기록하고 어떤 기억을 다음 세대로 전달하는지 따라가면 마술적인 요소가 서사에서 맡는 역할이 보입니다. 1권에서 마련되는 관계와 배경은 뒤의 권과 연결되므로 이 책 한 권을 완결된 작품으로 오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에서 살펴볼 내용
한 사건을 가족의 기억과 공식적인 말이 어떻게 다르게 설명하는지 살펴보세요. 신비한 능력이 등장할 때에도 그것이 인물의 일상에서 어떤 관계를 만드는지 먼저 적습니다. 긴 장편을 읽을 때 인물표는 결말을 미리 확인하는 용도보다 지금 읽는 세대의 연결을 정리하는 데 쓰는 편이 좋습니다.
이런 독자에게 어울립니다
가족의 이야기를 남기는 일이 누군가에게 왜 필요한지 질문합니다. 개인적인 기록이 사회의 폭력이나 권력 관계를 드러내는 순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 세대의 관계와 기이한 사건을 함께 따라가고 전체 서사를 다음 권까지 이어 읽을 독자에게 적합합니다.
함께 읽을 책과의 차이
짧지만 다시 읽을 여지가 많은 작품을 원하면 『페드로 파라모』를, 여러 세대와 여성의 기억을 길게 따라가고 싶다면 『영혼의 집』을 고르세요. 『영혼의 집 1』은 전체 두 권 중 첫 권이므로 완결된 한 권으로 오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어느 책이든 처음부터 사건을 시간순으로 완벽히 정리하려 하기보다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달라지는 곳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 가족의 기록
- 기이한 경험과 일상
- 사적 기억과 역사
작가 소개
이사벨 아옌데는 칠레 출신 작가로 『영혼의 집』, 『파울라』 등의 작품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