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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책 표지

BOOKSEEK BOOK NOTES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 지음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의 내용과 특징, 작가 소개와 학습 항목을 살펴봅니다. 경제와 자본주의의 역사에서 여러 경제학파의 관점으로 이어지는 읽기를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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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기본 정보

출판사
부키
출간일
2023-03-30
분량
496쪽
ISBN
9788960519770

이 책에서 공부할 수 있는 내용

경제와 자본주의의 역사에서 시작해 여러 경제학파의 관점으로 읽기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아래 세 항목은 이 책을 통해 살펴볼 학습 범위이며, 관련 주제의 읽기 순서 안에서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제학파의 관점

  • 여러 경제학적 설명이 무엇을 중요하게 보는지 비교합니다. 같은 문제에 다른 질문이 붙는 이유를 이해하는 공부입니다.

생산·소득·금융

  • 경제의 여러 부문을 연결해 살펴봅니다. 총량과 분배, 개인과 조직의 결정을 같은 것으로 뭉뚱그리지 않도록 돕습니다.

정부와 무역

  • 제도와 국제적인 교역의 역할을 읽습니다. 정책의 효율과 비용의 분배를 나누어 보는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어떤 내용을 다루나요?

경제 문제에 관한 설명이 서로 다를 때 한쪽이 무조건 경제를 모른다고 결론 내리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중요하게 보고 어떤 가정을 두는지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경제학을 하나의 정답집으로 받아들이기 전에 여러 관점의 출발점을 알아보게 하는 입문서입니다.

경제와 경제학이 무엇인지에서 시작해 자본주의의 역사와 여러 경제학파를 살펴봅니다. 어떤 이론이 어떤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 등장했는지 알아두면, 뉴스에서 만나는 정책 주장도 그 배경을 묻는 대상으로 바뀝니다. 이론의 이름을 외우기보다 먼저 던지는 질문을 적어보는 편이 좋습니다.

생산과 소득, 금융과 노동, 정부와 국제 무역을 함께 다루는 폭넓은 구성입니다. 개인의 소비만으로 경제를 설명할 때 놓치는 기업과 조직의 역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투자를 결정하는 일과 가계가 지출을 줄이는 일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피는 독서로 확장됩니다.

숫자를 읽는 부분에서는 무엇을 측정했고 무엇이 포함되지 않았는지 묻게 됩니다. 생산량이 늘었다는 설명과 사람들의 삶이 좋아졌다는 설명을 자동으로 같게 보지 않는 태도입니다. 숫자를 불신하는 것이 아니라 숫자의 정의를 더 정확히 확인하는 공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의 책은 2023년 리커버판입니다. 최근 표지의 판본이지만 모든 사례가 최근 상황으로 갱신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개념과 논쟁을 이해하는 본문을 중심에 두고 현황 수치는 현재 자료로 보완하면 이 책의 넓은 구성을 활용하기 좋습니다.

읽고 나서는 관심 있는 정책 하나에 대해 찬반을 적기 전에 질문을 두 개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효율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그 변화의 비용과 이익이 누구에게 돌아가는지입니다. 하나의 경제 현상을 여러 방향에서 살펴본다는 이 책의 취지를 작은 메모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특징

학파와 경제 현실을 함께 다루어 경제학의 지도를 그리는 데 어울립니다. 한 분야의 계산을 깊이 연습하는 책과는 쓰임이 달라, 다른 입문서를 읽을 때 자신이 어느 영역을 공부하는지 확인하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저자의 관점도 경제적 주장 가운데 하나로 검토하는 독서가 필요합니다. 제시된 설명에 곧바로 동의하기보다 그 설명이 강조하는 조건과 다른 관점이 묻는 질문을 비교하면 활용의 폭이 넓어집니다.

어떤 독자에게 맞을까요?

경제 기사와 정책 논쟁을 읽기 위한 큰 틀을 원하는 독자에게 권합니다. 미시경제나 경제사를 먼저 읽었다면 그 지식이 전체 경제의 어디에 연결되는지 정리하는 책으로도 어울립니다.

목차

  • 감사의 말

프롤로그: 귀찮게 뭘…? 경제학은 왜 알아야 하는가?

  • 왜 사람들은 경제학에 별 관심이 없는 걸까?│이 책은 어떻게 다른가?

1부 경제학에 익숙해지기

1장 인생, 우주, 그리고 모든 것: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 경제학은 인간의 합리적 선택에 관한 연구다?│아니면 경제학은 경제를 연구하는 학문인가?│맺는말: 경제를 연구하는 학문으로서의 경제학

2장 핀에서 핀 넘버까지: 1776년의 자본주의와 2014년의 자본주의

  • 핀에서 핀 넘버까지│모든 것이 변한다: 자본주의의 주체와 제도는 어떻게 바뀌었는가│맺는말: 변화하는 실제 세상과 경제 이론들

3장 우리는 어떻게 여기에 도달했는가?: 자본주의의 간단한 역사

  • 빌어먹을 일의 연속: 역사는 왜 공부할까?│거북이 vs 달팽이: 자본주의 이전의 세계 경제│자본주의의 여명: 1500∼1820년│1820년∼1870년: 산업 혁명│1870∼1913년: 결정적인 하이눈 시기│1914∼1945년: 파란의 시기│1945∼1973년: 자본주의의 황금기│1973∼1979년: 과도기│1980년∼현재: 신자유주의의 흥망

4장 백화제방: 경제학을 ‘하는’ 방법

  • 모든 반지 위에 군림하는 절대반지?: 경제학의 다양한 접근법│경제학파 칵테일: 이 장을 읽는 방법│고전학파│신고전학파│마르크스학파│개발주의 전통│오스트리아학파│(신)슘페터학파│케인스학파│제도학파: 신제도학파? 구제도학파?│행동주의학파│맺는말: 어떻게 경제학을 더 나은 학문으로 발전시킬까?

5장 드라마티스 페르소나이: 경제의 등장인물 173

  • 주인공은 개인│진짜 주인공은 조직: 경제적 의사 결정의 현실│개인조차도 이론과는 다르다│맺는말: 불완전한 개인만이 진정한 선택을 할 수 있다

2부 경제학 사용하기

6장 “몇이길 원하십니까?”: 생산량, 소득, 그리고 행복

  • 생산량│실제 숫자│소득│실제 숫자│행복│실제 숫자│맺는말: 경제학에 나오는 숫자가 절대 객관적일 수 없는 이유

7장 세상 모든 것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생산의 세계

  • 경제 성장과 경제 발전│실제 숫자│산업화와 탈산업화│실제 숫자│지구가 바닥난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맺는말: 왜 생산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가

8장 피델리티 피두시어리 뱅크에 난리가 났어요: 금융

  • 은행과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투자 은행과 새로운 금융 시스템의 탄생│실제 숫자│새로운 금융 시스템과 그 영향│실제 숫자│맺는말: 금융은 너무도 중요하다. 바로 그 때문에 엄격하게 규제할 필요가 있다

9장 보리스네 염소가 그냥 고꾸라져 죽어 버렸으면: 불평등과 빈곤

  • 불평등│실제 숫자│빈곤│실제 숫자│맺는말: 빈곤과 불평등은 인간이 제어할 수 있다

10장 일을 해 본 사람 몇 명은 알아요: 일과 실업

  • 일│실제 숫자│실업│실제 숫자│맺는말: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자

11장 리바이어던 아니면 철인 왕?: 정부의 역할

  • 정부와 경제학│국가 개입의 도덕성│시장 실패│정부 실패│시장과 정치│정부가 하는 일│실제 숫자│맺는말: 경제학은 정치적 논쟁이다

12장 지대물박(地大物博): 국제적 차원

  • 국제 교역│실제 숫자│국제 수지│실제 숫자│외국인 직접 투자와 다국적 기업│실제 숫자│이민과 노동자 송금│실제 숫자│맺는말: 가능한 모든 세상 중에 가장 좋은 세상?

에필로그: 그래서 이제는? 어떻게 우리는 경제학을 사용해서 경제를 더 좋게 만들 수 있을까?

  • 경제학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그래서 어쩌라고?: 경제는 경제학자들에게만 맡겨 두기에는 너무 중요한 문제다│마지막 부탁: 생각하는 것보다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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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장하준은 경제 발전과 산업 정책을 연구하고 대중을 위한 경제서를 집필해온 경제학자입니다. 이 책에서는 여러 경제학적 관점을 비교하며 현실의 문제를 읽습니다.

이 책과 함께 읽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