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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요, 빵빵 친구들
《잘 자요, 빵빵 친구들》은 낮에 공사장에서 일한 자동차들이 밤이 되어 쉬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크레인 차와 레미콘, 덤프트럭, 불도저, 굴착기처럼 일하는 차량이 주인공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잠자리 이야기를 골라 주고 싶을 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실제 기계의 기능만을 설명하는 도감보다 차량을 인물처럼 표현한 상상의 이야기입니다.
책의 기본 정보
- 출판사
- 푸른날개
- 출간일
- 2023-02-25
- 분량
- 40쪽
- ISBN
- 9791198189608
일하는 자동차들도 밤이 되면 쉽니다
《잘 자요, 빵빵 친구들》은 낮에 공사장에서 일한 자동차들이 밤이 되어 쉬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크레인 차와 레미콘, 덤프트럭, 불도저, 굴착기처럼 일하는 차량이 주인공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잠자리 이야기를 골라 주고 싶을 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실제 기계의 기능만을 설명하는 도감보다 차량을 인물처럼 표현한 상상의 이야기입니다.
낮의 힘찬 활동과 밤의 쉼이 한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자동차가 깨끗이 씻거나 인형과 이불을 곁에 두는 모습은 사람의 잠자리 행동을 빌려 표현한 것입니다. 아이는 좋아하는 자동차를 찾으며 이야기를 볼 수도 있고, 자신이 잠들기 전에 하는 일과 닮은 장면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해야 한다는 지시로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특징: 차량마다 다른 일을 하고 쉬는 장면
여러 건설 차량이 등장해 그림 속에서 모양과 역할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한 대의 자동차만 계속 따라가는 책과 달리 각 차량을 차례로 만나는 구성이 읽을거리입니다. 이미 좋아하는 차가 있는 아이라면 그 장면을 먼저 펼쳐도 되고, 이름이 낯설다면 그림의 생김새부터 함께 보아도 됩니다. 차량 이름을 모두 기억해야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사장의 소리와 움직임이 밤의 휴식으로 바뀌는 흐름도 책의 특징입니다. 낮에 활발하게 일하는 존재가 쉬는 장면을 통해 하루의 끝을 이야기합니다. 다만 아이가 자동차에 흥미를 느끼면 오히려 질문과 대화가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잠자리 책이라는 이름만으로 모든 아이에게 조용한 반응을 기대하지 말고 실제로 함께 읽어 보며 맞는 시간을 찾아도 좋습니다.
좋아하는 자동차를 고르며 읽어 보세요
처음 읽을 때는 어떤 자동차가 가장 눈에 들어오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가리키는 차에서 잠시 멈추고 모양을 보거나 무슨 일을 하는지 짧게 이야기해 주세요. 자세한 기계 설명이 궁금하다면 낮에 도감이나 실제 관찰로 관심을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림책 속 상상과 현실의 차량에 관한 정보는 같은 것이 아니라는 점을 어른이 구분해 줄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에는 책의 모든 부분을 설명해야 한다는 부담을 줄여도 됩니다. 그날 보고 싶은 장면 몇 개를 읽고 책을 덮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반복해서 읽을 때마다 같은 질문을 하거나 이해를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좋아하는 대상이 있는 이야기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데 의미를 둘 수 있으며, 책을 읽은 뒤 잠드는 시간은 아이의 여러 생활 조건과 관련된 별도의 문제입니다.
자동차 이야기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은 가족에게
차량을 소재로 한 그림책을 즐기는 아이와 보호자에게 어울립니다. 조용한 방 안의 사물에 인사하는 《잘 자요 달님》과 비교하면 등장하는 대상과 장면의 활동성이 더 큽니다. 어느 책이 더 좋은 잠자리 책인지 일반적으로 정하기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이야기와 읽어 주는 사람의 취향을 함께 생각해 고를 수 있습니다. 밤에 읽기 어렵다면 낮에 자동차 이야기로 즐겨도 됩니다.
푸른날개에서 2023년 출간한 ISBN 9791198189608의 40쪽 양장 판본입니다. 이전 판본이나 연작 기차 그림책과 구분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잠자리 행동을 소재로 삼지만 수면 습관이 자동으로 바뀐다는 효과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차들이 쉬는 장면을 함께 보고 자신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 낮에 일하는 여러 건설 차량
- 일을 마친 뒤 쉬는 자동차들
- 친숙한 잠자리 행동을 빌린 상상
작가 소개
셰리 더스키 린커는 자동차와 기차 등 어린이에게 친숙한 소재의 그림책을 써 왔습니다. 《잘 자요, 빵빵 친구들》의 그림은 탐 리히텐헬드가 맡았으며 일하는 자동차를 개성 있는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