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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놀이 그림책 1
《말놀이 그림책 1》은 이하루가 쓰고 사브라 인공이 그린 책입니다. 의성어와 의태어를 담은 동시들이 들어 있어 소리 내어 읽으며 그림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인물이 긴 사건을 겪는 이야기보다 여러 말의 소리와 느낌을 조금씩 만날 책을 찾을 때 어울립니다. 부제처럼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말이 중심인 구성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책의 기본 정보
- 출판사
- 오목눈이
- 출간일
- 2022-12-06
- 분량
- 52쪽
- ISBN
- 9791190116756
소리와 움직임을 짧은 동시로 만납니다
《말놀이 그림책 1》은 이하루가 쓰고 사브라 인공이 그린 책입니다. 의성어와 의태어를 담은 동시들이 들어 있어 소리 내어 읽으며 그림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인물이 긴 사건을 겪는 이야기보다 여러 말의 소리와 느낌을 조금씩 만날 책을 찾을 때 어울립니다. 부제처럼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말이 중심인 구성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의성어는 들리는 소리를, 의태어는 움직임이나 상태를 떠올리게 합니다. 이 책의 소개에는 반짝이는 모습이나 구르는 움직임, 커다란 소리를 표현하는 말들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런 말이 동시 안에 놓이므로 낱말 목록을 차례로 읽는 방식과는 다릅니다. 짧은 시의 흐름을 들으면서 어떤 장면을 떠올리는지 그림과 나란히 볼 수 있습니다.
특징: 한 이야기가 아니라 골라 읽는 시의 묶음
여러 동시가 모인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속도로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관심이 가는 소리나 움직임이 담긴 작품을 고르고 다시 읽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구마》처럼 하나의 말끝을 따라 장면이 이어지는 그림책과 비교하면, 작품 사이에서 읽는 호흡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짧게 펼쳐 읽을 책을 찾는 경우에 참고할 부분입니다.
사브라 인공의 그림은 소리로 듣는 말과 눈으로 보는 장면을 연결합니다. 글을 먼저 들려주고 그림을 확인하거나, 그림에서 어떤 움직임이 보이는지 말한 뒤 동시를 읽는 식으로 순서를 달리할 수 있습니다. 같은 표현을 반복해서 읽으면 처음에는 소리가, 다음에는 그림 속 대상이 눈에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여러 번 펼치면서 관심을 바꾸어 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읽는 목소리와 몸짓을 더해 보세요
크게 들리는 소리는 목소리의 크기를 달리하고, 천천히 움직이는 모습은 읽는 속도를 늦추는 식으로 시를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손이나 몸으로 움직임을 표현한 뒤 그림과 비교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이는 책의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하는 읽기 제안입니다. 별도의 놀이 교구나 활동지가 들어 있다는 뜻이 아니라 종이책의 말과 그림만으로 이어 갈 수 있는 방식입니다.
아이와 어른이 번갈아 소리를 내어 보거나 마음에 드는 표현 하나를 골라 읽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 작품 안의 말을 다른 목소리로 읽었을 때 느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해 보세요. 글자의 모양을 익히는 한글 그림책과 달리 이 책의 선택 기준은 말의 소리와 움직임입니다. 자음을 차례로 보려는 목적이라면 그에 맞는 다른 책과 역할을 나눌 수 있습니다.
종이책 1권의 판본 정보
이 소개는 2022년 12월 6일 오목눈이에서 출간한 ISBN 9791190116756의 종이책입니다. 52쪽, 203×198mm의 양장본으로 가로세로가 비슷한 크기입니다. 같은 제목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은 매체와 ISBN이 다르므로 함께 넘겨 볼 종이책이 필요한지 확인해 주세요. 2권이나 여러 권의 묶음 상품과도 구별되는 1권입니다.
《고구마구마》가 반복되는 말끝을 캐릭터의 모습에 연결한다면, 이 책은 여러 의성어와 의태어를 시의 단위로 만나는 쪽입니다. 익숙한 말소리를 다양한 장면에서 듣고 싶다면 이 책을, 하나의 소재를 따라 반복 문장을 함께 읽고 싶다면 고구마 이야기를 비교해 보세요. 책의 길이보다 한 번 펼쳤을 때 어떤 말과 그림을 함께 즐길지 생각하면 선택이 분명해집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 의성어와 의태어가 들어간 짧은 동시
- 소리와 움직임을 그림으로 함께 보는 구성
- 여러 작품을 골라 읽는 말놀이
작가 소개
이하루는 시와 소설, 동화를 쓰며 이 책에서 여러 의성어와 의태어를 동시로 엮었습니다. 그림은 사브라 인공이 맡았습니다. 소리와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에 그림을 더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소리 내어 읽도록 만든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