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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가 좋아서 책 표지

BOOKSEEK BOOK NOTES

캘리그라피가 좋아서

김정호 지음

예쁜 글씨를 보고 따라 썼는데 다른 단어를 쓰려니 다시 막힐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완성된 문장만 연습하는 대신 획과 자음·모음의 구조를 살펴보는 캘리그라피 입문서입니다. 글자의 모양을 바꾸는 데에도 기준이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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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기본 정보

출판사
황금부엉이
출간일
2024-03-20
분량
336쪽
ISBN
9788960306288

이 책에서 공부할 수 있는 내용

이 책에서 살펴볼 학습 범위는 도구와 획의 조절, 한글 구조와 글자 변형, 문장 배치와 표현 재료입니다. 아래에서 관심 항목을 골라 책의 설명을 자신의 질문과 연결해보세요.

도구와 획의 조절

  • 붓을 잡고 선을 움직이는 설명을 통해 완성 글씨 이전의 준비와 동작을 살펴봅니다.

한글 구조와 글자 변형

  • 자음·모음의 기본 형태와 각도·공간을 바꾸는 설명을 연결해 읽을 수 있습니다.

문장 배치와 표현 재료

  • 여러 글자의 배치, 조형 글씨와 다른 도구·먹그림의 사용 범위를 비교합니다.

어떤 내용을 다루나요?

예쁜 글씨를 보고 따라 썼는데 다른 단어를 쓰려니 다시 막힐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완성된 문장만 연습하는 대신 획과 자음·모음의 구조를 살펴보는 캘리그라피 입문서입니다. 글자의 모양을 바꾸는 데에도 기준이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준비 단계에서는 종이와 먹, 붓을 다루는 일부터 살펴봅니다. 도구를 어떻게 잡고 선을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글씨의 결과만 비교하기보다 쓰기 전의 자세와 도구 상태까지 관심을 넓히도록 읽어볼 수 있습니다.

판본체와 궁서체를 바탕으로 글자의 구조를 다루고, 자음을 변형하거나 여러 글자를 배치하는 설명으로 범위를 넓힙니다. 글씨 하나를 잘 쓰는 문제와 문장 전체를 놓는 문제를 나누어 배우려는 독자에게 살펴볼 항목이 분명한 구성입니다.

단어의 느낌을 글자의 각도와 무게중심, 획의 형태로 표현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쓰려는 문구에 어떤 인상을 주고 싶은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같은 단어를 서로 다른 분위기로 써보면 마음에 드는 예문을 그대로 옮기는 연습과는 다른 질문이 생깁니다.

설명의 범위는 붓글씨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색연필과 마커펜, 일상의 도구를 사용한 글씨와 먹그림까지 다룹니다. 처음부터 모든 재료를 준비하기보다 자신이 이미 가진 도구를 다룬 부분부터 읽고, 관심이 생긴 재료로 넓혀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처음 배우는 사람이 펼칠 수 있는 책이지만 뒤의 조형 표현까지 모두 한꺼번에 익혀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지금 쓰는 글씨에서 획과 공간 중 무엇이 일정하지 않은지 골라 연습해보세요. 완성 작품의 수보다 다시 설명할 수 있는 변화가 남는지를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특징

도구의 사용과 글자의 구조, 문장 연출과 먹그림까지 살펴보는 범위가 넓습니다. 한 가지 붓펜 서체를 집중해서 따라 쓰려는 독자보다 캘리그라피의 여러 표현 방식을 비교하고 싶은 독자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기 좋습니다.

판본체와 궁서체의 기본을 글자 변형과 연결한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습니다. 예문의 외형을 기억하는 데서 끝내지 않고 무엇을 바꾸었는지 말할 수 있도록 연습하면 자기 문구를 쓰는 데에도 질문이 이어집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 도구와 획의 조절
  • 한글 구조와 글자 변형
  • 문장 배치와 표현 재료

작가 소개

김정호는 묵묵히라는 이름으로 글씨와 먹그림을 작업해온 캘리그라피 작가입니다. 수업과 여러 매체의 글씨 작업을 통해 축적한 내용을 책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책은 전작의 구성을 새롭게 다듬은 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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