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eek.
◎ 한국어 ⌄
체계적 한글 서예 교본 책 표지

BOOKSEEK BOOK NOTES

체계적 한글 서예 교본

한양근 지음

『체계적 한글 서예 교본』은 한글 서예를 배우려는 독자를 위해 정자와 옛 궁체, 흘림체와 고체, 봉서체와 작품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한글과 한문을 폭넓게 둘러보기보다 한글 글씨의 형태를 차근히 비교하고 싶은 독자에게 어울립니다. 배우고 싶은 문자가 이미 정해져 있다면 이 범위가 선택의 기준이 됩니다.

책의 기본 정보

출판사
우람
출간일
2009-03-23
분량
143쪽
ISBN
9788973639595

한글 붓글씨를 정해 두고 연습하는 교본

『체계적 한글 서예 교본』은 한글 서예를 배우려는 독자를 위해 정자와 옛 궁체, 흘림체와 고체, 봉서체와 작품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한글과 한문을 폭넓게 둘러보기보다 한글 글씨의 형태를 차근히 비교하고 싶은 독자에게 어울립니다. 배우고 싶은 문자가 이미 정해져 있다면 이 범위가 선택의 기준이 됩니다.

저자 한양근은 서예 전시와 교류, 지도와 심사 활동에 참여해 온 서예가입니다. 책은 한글 서예의 기초를 다루며 큰 글씨에서 작은 글씨로, 쉬운 글씨에서 어려운 글씨로 이어지는 연습을 제시한다고 소개합니다. 예제의 양만 보기보다 자신이 관찰할 수 있는 크기와 단계로 설명되는지 살펴보면 좋습니다.

2009년 3월 출간한 143쪽 판본이며 250×345밀리미터 크기로 확인했습니다. 서체의 모양을 가까이 비교하며 연습할 교본을 찾는 독자가 판형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큰 책이 언제나 학습에 유리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펼쳐 둘 공간과 수업에서 사용하는 방식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은 실용적인 선택 기준입니다.

정자에서 여러 한글 표현으로 이어지는 특징

정자와 정자체를 먼저 살핀 뒤 옛 궁체와 흘림체, 고체로 범위를 넓힙니다. 또박또박 보이는 글씨와 연결되어 흐르는 글씨를 비교하며 어떤 특징을 유지하고 무엇을 달리하는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여러 서체의 예제를 섞어 쓰기보다 하나의 기준을 익힌 뒤 차이를 보는 방식이 좋습니다.

큰 글씨에서 작은 글씨로 이어지는 구성은 크기가 달라질 때 글자의 비례와 간격을 어떻게 볼지 생각하게 합니다. 작은 글씨를 큰 글씨의 축소판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예제에서 어떤 느낌이 달라지는지 비교해 보세요. 실제 붓의 크기와 먹, 종이의 조건은 배우는 환경에 맞춰 확인하며 연습하는 편이 낫습니다.

봉서체와 작품, 본문 해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낱글자를 쓰는 연습에서 여러 글자가 모인 형태를 보는 방향으로 관심을 넓힐 수 있습니다. 다만 책의 목차가 간결하므로 특정 고전의 전문 해설이나 모든 작품의 역사적 배경까지 포괄한다고 추정하지 않습니다. 확인된 범위인 한글 서체와 연습에 초점을 맞춰 비교하세요.

같은 글자를 다른 크기로 써 보는 활용법

북시크가 제안하는 연습은 한 서체에서 짧은 글자를 고른 뒤 크기를 달리해 써 보고 중심과 간격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어떤 획이 길어지거나 글자가 한쪽으로 기울었는지 구체적으로 표시해 보세요. 잘 썼는지 못 썼는지만 평가하는 것보다 다음에 관찰할 요소를 남기기 위한 방법입니다.

예시와 비슷하게 보이는데 쓰는 과정이 불편하다면 붓을 잡는 방식과 운필을 지도받아 확인해 보세요. 책은 결과의 형태를 반복해서 살피는 데 유용하지만 개인의 동작을 직접 보고 고쳐 주지는 못합니다. 처음 수업을 듣는 독자라면 배우는 서체와 이 교본의 순서가 맞는지 강사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옛 글씨를 연습하는 책이라고 해서 모든 문장을 오늘의 용도로 그대로 쓰는 것은 아닙니다. 작품의 뜻과 맥락을 확인하며 자신의 연습 목적에 맞게 활용하세요. 특정 기간 안에 글씨가 바뀐다는 약속보다 한글의 형태와 흐름을 꾸준히 관찰할 교본이 필요한 독자에게 적합한 선택지로 소개합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 한글 서예의 기초와 정자
  • 큰 글씨에서 작은 글씨로 이어지는 연습
  • 옛 궁체·흘림체·고체
  • 봉서체·작품과 본문 해석

작가 소개

한양근은 서예 전시와 교류전, 지도 및 심사 활동에 참여해 온 서예가입니다. 출판사 소개에는 한글 서예의 기초와 여러 글씨체를 지도한 경력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읽는 주제